아이를 낳고 워킹맘이라 평일엔 항상 많이 못 놀아주는게 미안해서 주말마다 어디갈지 찾아보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만족스럽게 잘 놀다온 곳을 추천해 드릴까 해요! 저도 매번 찾긴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고 뭔가 색다르게 놀면서도 재미있는 곳을 가고 싶더라구요 거기다 여긴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나 좋았고 대구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주말나들이 장소로 딱인 곳은 바로! 바우산장 입니다! 저흰 여름의 시작점에 가서 잘 놀고 오긴 했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가거나 아이들과 함께가도 아직은 충분히 낮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계곡에서 놀기도 좋아요! 그리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면 식당 바로 앞에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어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밥을 먹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