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2

 

넷플릭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한국 드라마 추천을 많이 했네요

아직 글을 많이 쓰지는 못했지만 몇개만 읽어 보셔도 아시겠지만 오늘 추천 해드릴 드라마는 좀비물이랍니다!

다들 예상 하시다 시피 좀비? 윽 좀비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들고 그런 무서운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도 가벼우면서도 편하게 볼 수있는 좀비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추천 해드릴 좀비 드라마는 '아이좀비'라는 미드랍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좀비드라마 하면 그 특유의 잔인함, 피와 비명이 난무하는 그런 드라마를 생각하셨을 텐데 이 드라마는 전혀 다르다고 보셔도 무방할 거에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던 여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사람의 뇌를 먹고 싶어하는 좀비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후 의사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 하고 있다가 우연히 시체 부검실에서 일을 하게 되며 형사와 함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그런 스토리가 중심이랍니다.

좀비들 끼리 사람을 물어 뜯고 먹고 그런 장면들은 제가 기억하기론 안나오는 걸로 알고있어요

시즌5까지 나온 드라마라 한창 빠져서 볼때 밤을 새서 보곤 했는데 딱히 무섭다는 느낌보단 재미있어서 빨리 다른 편이 보고 싶다 하는  그런 마음이 주를 이뤘거든요

내용 자체도 매번 새로운 형사 사건이 일어나니 지루할 틈이 없으면서 그 속에서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 걱정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함께 조마조마 하곤 했답니다.

저는 이미 시즌5까지 다 봐버린터라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이 여주인공에게는 약혼자가 있었는데 그 약혼자와의 이야기도 재미나게 풀어가서 미국의 인간관계와 연인들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어떤식의 감정들이 남아있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던 것 같아요

특이했던 스토리 중 하나는 보통 좀비 드라마에서 좀비가 되는 과정은 서로 물어뜯고 그 이후에 서서히 좀비로 변하는 그런 소재가 많은데 여기선 딱히 물린다기보다 좀비가 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또한 쏠쏠했네요

집에서 하루를 마무리 할때 맥주 한캔하며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틀어 놓고  드라마를 보며 맥주를 홀짝이는걸 참 좋아하는 데 그러다보면 맥주도 술술 들어가고 극에 점점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저 같이 하루의 마무리를 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 딱히 무거운건 보기 싫고  가벼우면서 내용이 탄탄한 드라마를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의 넷플릭스 미드 추천은 아이좀비라는 드라마였어요 심심하실 때 천천히 한편씩 보시면 어느샌가 시즌5까지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예전엔 노트북 연결해서 넷플릭스를 봐야해서 넷플릭스는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TV에 연결해서 보는 방식으로 봐서 잘 안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KT에서도  제휴가 되어서 쉽게 볼 수 있으니 KT나 LG로 IPTV이용하시는 분들이면 넷플릭스 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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