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킹덤을 보려고 넷플릭스를 첫 결제 했던 것 같은데 2020년에 넷플릭스를 가장 많이 시청했던 것 같아요 진짜 여러 드라마를 찾아보고 사실 저는 질리는 것도 심한 편이고 재미있다의 기준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 드라마 같은 경우는 첫 편에 5분정도 보고 딱 느낌이 오는걸 보게 되는 편인데 그 과정에서 안본 드라마도 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추천 해드릴 드라마는 느낌이 오기도 왔고 뭔가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였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르가 로맨스나 드라마 뭐 이런쪽은 아니에요! 오늘의 넷플릭스 미드 추천은 바로 '굿 걸스'랍니다. 처음엔 포스터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은데 다른걸 볼까? 하고 다른걸 서치 하다가 확 재미있는게 없어서 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저도 2020년 상반기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