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주가 지나가고 이렇게 주말이 다가오네요 이번 월요일은 추석이 끝난 후라 그런지 더 월요병이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주말에 힐링을 하며 산책할 수 있는 그런 나들이 장소를 한 곳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여긴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서 더욱 정겨운 곳이기도 하고 이젠 아이를 낳아 제 아이와 함께 자주 들리는 산책코스이기도 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 좋아요 이런 시국 전에는 주막촌도 활발하게 잘 되어있어서 오며 가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동동주, 막걸리도 한잔씩 하고 걸어서 집에 가곤 했는데 그때가 참 그립기도 하네요 그래서 오늘 추천해 드릴 장소는 바로! 화원 유원지 입니다! 예전엔 진짜 소박한 느낌으로 가서 부모님과 놀고 오고 옆에 다리밑에 텐트 치는 공간이 있어서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