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항상 밥을 해야 하는 주부의 입장이라 중복이 되지 않는 한 레시피를 올려볼까해요! 요즘 썸네일 만드는데 재미가 들려서 이것 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저녁엔 여전히 추워서 뭘 먹을까 하다가 집에 사놓은 콩나물이 생각이 나서 아! 하고 생각해낸 음식이랍니다! 오늘의 레시피를 알려드릴 요리는 바로 "갱시기"입니다! 갱시기?하면 뭐지? 하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갱시기는 경상도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인지 너무나 익숙한 음식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갱시기는 진짜 술 먹고 난 다음날 해장으로, 쌀쌀할 때 얼큰하면서 밥과 함께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술을 먹으며 마한 안주가 없지만 얼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