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반찬 만들기

오늘은 또 뭘 해 먹을까 하며 하루를 보내는 주부에게 간단한 반찬은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 간단한 재료들로 아주 빠르지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볼까해요

 

오늘의 반찬은 바로바로 "참치전"이랍니다

우리 집에선 남편이 참치 전 마니아 일 정도로 얼마나 참치전을 좋아하는지 혼자서 한 접시를 다 먹고도 아쉬워하는 편이랍니다.

제가 생선을 싫어하는 편이라 집에서 생선을 먹는게 좀 제한적이라 참치를 자주 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생물 생선보다는 영양 함유가 훨 씬 못 미치겠지만 그래도 뭔가 몸에 좋을거라 생각하며 웬만한 요리에 참치 넣는 걸 좋아한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요리 재료와 요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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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참치100g한 캔, 파, 당근, 계란2알 후추, 소금 

요리 방법:
- 파를 잘게 다져 줍니다.

(파 같은 경우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슷 썰어서 사용하게 되면 식감은 더해지지만 아이들은 잘 안 먹으려 할 수도 있으니 잘게 다져주세요)

-당근도 잘게 다져주세요

-그릇에 잘게썬 파, 당근을 넣고 계란 두알을 깨서 넣어 주세요

-기름기를 쪽 뺀 참치를 그릇에 함께 담아주세요 

-후추 약간과 소금 조금을 넣고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다 같이 섞어주세요

 

-섞여서 소금이 녹는 동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서 팬에 올려줍니다.
(어른 밥 숟가락이 제일 모양이 잘 잡히고 양이 적당하게 들어가더라구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하나씩 접시에 옮겨담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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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으니 좀 길어 보이고 복잡한 반찬이네! 할 수도 있으시지만 직접 해보시면 다지는 것 외에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요즘은 심지어 차퍼가 잘나와있어서 야채 다지는 것 쯤이야 식은 죽 먹기죠!

저는 근데 저렇게 작은 양 다질 땐 뭔가 차퍼를 씻는게 더 귀찮은 것 같아 손으로 다지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재료도 간단 간단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라 한 번쯤 해 먹어보시면 별거 없는 재료에 엄청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전 사실 저렇게 완성 된 전에 케첩과 함께 밥을 먹는 걸 좋아하고 남편은 술안주로도 딱 좋다며 술안주로 자주 해달라고 하는 편이에요

계란은 집에 언제나 구비되어 있어야 마음이 든든 한 것 같아요

저도 어제 계란 한 판을 다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니 마음 한편이 든든하더라고요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 하니 하루에 적당히 2개 정도만 먹어주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건강에 좋다는걸 마구마구 찾아 먹는데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반찬으로 계란을 섭취하니 1석 2조 인 것 같네요

어제 하루 동안 블로그 방문자를 보며 어떤 글에 관심이 많으신가 하며 보았는데 아무래도 넷플릭스가 요즘 대세이다 보니 넷플릭스 포스팅을 더욱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요리도 좋아하니 꾸준히 요리도 올리다 보면 점차 요리 부분도 성장 하게 되겠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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