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미드 추천 #4

ninimom 2021. 1. 13. 20:25

전의 글에서는 가벼우면서 편하게 보기 좋은 시트콤 같은 형식의 미드를 추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무겁고 밥을 먹으면서 볼 수는 없는 그런 미드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저는 왠지 동물이 나오거나 징그러운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밥이나 간식 같은 종류를 먹으며 영화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이 드라마는 아마 집중해서 봐야 하는 스토리가 탄탄하면서도 푸욱 빠져 들게 만드는 드라마랍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은  워킹데드입니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워킹데드는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장르를 소개해드리자면 좀비 드라마랍니다

저는 워킹데드를 2015년도에  시즌1을 보기 시작했네요

시즌1이 2010년에 시작했으니 시작하고도 5년이 지난 후 봤다고 할 수 있네요

당시에는 넷플릭스를 모르던 시절이라 노트북과 TV를 연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에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아껴가며 소중히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좀비 영화는 28일 후, 28주 후, 새벽의 저주 등 많이 접해 본 것 같은데  좀비 드라마는 당시에 본 적이 없어서 아니 뭐 좀비로 드라마까지 만들어 소재가 그만큼 없지 않을까? 한정적인 좀비라는 소재로 드라마 까지 만들 분량이 될까 반신반의하며 봤던 것 같은데 1편을 보자마자 2편을 틀게 되고 그러다가 어떤날은 밤을 새 가며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지금은 현재 시즌10까지 나왔고 아직 방영중이지만 저는 현재 시즌8까지 봤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에 보기 조금 민감한 드라마라 재우고 조금씩 본다고 진도가 더디게 나가지만 꾸준히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워킹데드에 나온 분들은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시즌1에 나온 분이 아직도 계속 나오시는 분들도 있고 조금씩 출연하시는 분이 바뀌기도 했답니다.

특히 주인공의 아들이 나오는데  시즌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이가 커가는 장면을 보면서 세월을 실감하곤 한답니다.

시즌을 지나다 보면 악역들이 한 번씩 나오는데  가끔은 정말 치가 떨릴 정도로 무서운 악역이 나오기도 하고 충격을 받은 장면도 하나씩 있었답니다
 
악역이 바뀌기도 하고 주인공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삶의 터전이 바뀌어 가는 장면을 보며 저런 세상이 온다면  저런 삶을 살아야 하겠지 저런 삶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시즌이 10개나 되니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요즘 시즌이 많은 드라마를 일부러 찾아서 보고있답니다

뭔가 시즌이1개뿐이면 보다가 끊긴 것 같고 뭔가 아쉬운 느낌마져 들어서 한국 드라마도 시즌제로 계속 방영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은 이렇게 제 취향 가득한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아마 이번 미드는 매니아 층이 탄탄한 만큼 더욱 재미있어 하실 거라 믿어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공감과 댓글 구독 한번만 눌러주세요 :)

 

'넷플릭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미드 추천 #5  (6) 2021.01.14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4) 2021.01.14
넷플릭스 미드 추천 #3  (4) 2021.01.13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2  (12) 2021.01.12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4)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