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공포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에 볼 수 있는 한국 드라마가 많이 생겨서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해드리려고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딱 눈에 띈 드라마가 있더라구요!

OCN에서 나왔던 드라마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 본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작은 "손 the guest" 입니다

처음에 제목 보고 뭐지? 한글과 영어가 섞여 있는 데다가 무슨 제목이 저래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이 드라마의 장르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포랍니다 귀신, 빙의 뭐 이런 류의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이 드라마가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를 엄청했었답니다.

주연으로는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배우님이 주연으로 나온답니다!

김동욱 배우님은 연기를 오래 하신 것 같은데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영화 신과 함께에서 하셨던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오셨었는데 저는 그때 그 연기가 제일 각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손더게스트에서도 연기력이 워낙 좋으시니 역할을 잘 소화하셨구요

김재욱 배우님은 예전부터 얼굴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나 섹시하셔서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님이랍니다!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나 좋으셔서 김재욱 배우님 나오는 드라마도 거의 다 챙겨 본 것 같은데 이 드라마에서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아마 김재욱 배우님 모르셔도 이 드라마 보고 나면 매력에 푸욱 빠지실 것 같아요

정은채 배우님은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는 것 같은데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봤던 것 같은 기억은 있네요

손 더 게스트의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한국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범죄에 맞서서 싸우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랍니다.

이런 샤머니즘적인 영화나 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도 역시나 무서우면서도 끝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은 그런 내용을 끌고 간답니다.

이 드라마 같은 경우는 OCN 오리지널이라 시청률은 낮았지만 작품의 내용자체는 엄청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작품 방영 시기가 2018년 9월에서 2018년 11월 까지 여서 딱 더운 여름에 방영을 했답니다.

더운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무서운 영화가 잘 안 나오는 시기라 좀 아쉽긴 하지만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이 작품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손더게스트의 명대사로는 마지막회 제일 마지막에 윤화평(김동욱)이 한 말인데 "만약 그것이 바닷속에 아직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세상이 혼탁하고, 인간이 타락하면 '손'은 또 올 것 이다.  '손'은 동쪽의 바다에서 온다" 라고 한 말인데 이 대사로 인해서 시즌2의 기대도 있었고 제일 마음에 많이 남는 대사이기도 했어요

이 드라마에서 손이라는게 나쁜 존재, 악마 뭐 이런 류의 존재인데 사람의 마음이 약해진 틈을 타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게 꼭 귀신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람이 마음이 약해지면 자신의 잘못된 일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합리화를 시키곤 하는데 이게 손과 다름없다고 느꼈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었던 드라마 손 the guest!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에 꼭 들어가야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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