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가을이 다가오니 뭔가 심장이 콩닥콩닥

거릴만 한 그런 드라마를 찾게 되더라구요

 

원래 평소에는 스릴러, 공포 요런 걸 즐겨보는 편이라

추천도 거의 그런것들이 많은 편인데

오늘은 모두가 함께 볼 수있고 이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그런 넷플릭스 한국드라마를 한편

추천해 드릴까 해요!

 

워낙 많이 알려져 있는 한국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안보신 분들도 있고 

무작정 많이 쏟아지는 드라마 중에

뭘 봐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작품을 꼭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통 설거지를 하며 이어폰 꽂은채로 

드라마 보는걸 좋아하는 지라

설거지 할땐 한국드라마를 즐겨봐요

근데 막 내용 어렵고 복잡하고 무서운건

집중도 안되서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오늘은 그래서 무겁지 않은 가벼운 로맨스

하나 추천해드릴께요

 

오늘 추천해드릴 드라마는 바로

 

갯마을 차차차

입니다!

뭐 일반 IPTV로도 재방송을 보거나

본방을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는 넷플릭스가 더 편해서 넷플릭스로

처음 접하게 된 드라마에요!

 

방송하기 전부터 라인업이 너무 좋아서

화제가 많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주인공으로 신민아, 김선호 배우님이 나오는데

둘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님들이라 더 기대가 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신민아 배우님은 어떻게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상큼하고 더 예뻐지시는 것 같고

김선호 배우님은 1박2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웃는게 너무 사람을 기분 좋게하는 그런 미소가 있어서

김선호 배우님도 참 좋아한답니다!

 

요즘같이 막장드라마(얼마전 종영한 펜트하우스)가

많이 나오는 이런 시대에 이렇게 잔잔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드라마가 잘 안나오는데

작가님이 글을 잘쓰시는지 내용이 가벼우면서도

진한 로맨스가 아니라서 더 재미있더라구요

 

거기다 웃음요소, 감동요소가 함께 들어가있어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기도 해요!

 

줄거리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라고하는데 정말 딱 힐링 로맨스에요!

보는 내내 필름자체도 뭔가 영화같기도 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색감이 쨍해서

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특히 신민아배우님은 공개열애중이라

전국민 김우빈눈치보기 게임중이라며

 

그만큼 두분의 케미가 너무나 잘어울려서

그런 것 같아요

 

볼 것 없을 때 요즘같이 막장드라마에

질려있으며 잔잔하게 힐링이 필요할 때

딱!인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랍니다

 

꼭 추천드리니 한번 씩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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