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편으로 볼 수 있는 영화를 한편 소개해드릴까 해요!
드라마는 다음편이 기대되고 쭉 이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영화는 단편으로 끝나서 한편 한편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오늘은 간단하게 볼 수 있으면서 재미는 놓치지 않은 그런 작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넷플릭스 추천 영화는 바로 '캐빈 인 더 우즈'랍니다.
영어 원제는 The Cabin in the Woods 개봉 연도는 2012년이네요
미국 영화로 러닝타임은 95분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아요 적당한 길이로 보기에 부담 없답니다!
개봉을 2012년에 했는데 저 당시에 너무나 보고 싶었지만 영화관에 못 보러가서 인터넷에 뜨길 기다렸는데 그 이후로 까먹고 있다가 넷플릭스에서 발견해서 신나서 바로 보게 된 영화랍니다.
영화가 나올 당시에 영화 소개 하기를 여태 껏 매체에 나온 모든 종류의 악령, 악마들이 나온다며 안 볼 수가 없는 무조건 볼 수밖에 없게끔 그렇게 광고를 했던 것 같아요!
티저영상으로만 기대가 어마어마했는데 그 이후로 영화를 찾을 수가 없어서 계속 기다렸던 기억만 있네요
출연진으로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토르로도 알려져있는 크리스 헴스워스! 헴식이 형이 나온답니다!
주연인만큼 비중도 많고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마스크가 영화를 더욱 흥미 있게 만든답니다.
그 외에 주연들도 다들 개성이 강하신 분들이 나오긴 하지만 저는 얼굴을 잘 기억 못 하는 편이라 다들 어디에서 나오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간략한 내용으로는 친구들 5명이서 기분 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GPS도 잡히지 않는 그런 마을 입구에 경고문이 쓰여있지만 혈기왕성한 5명의 친구들이 그런 것은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듯 입장을 하게 되고 외딴 오뚜막에 짐을 풀고 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친구들 모두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고 그 오두막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았는데 보다 보면 살짝 응? 싶은 장면들도 나오긴 하지만 나름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아서 넷플릭스에서 본 것 치고 매우 만족했던 영화 중에 하나랍니다.
2012년 작인데도 불구하고 CG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더 신기했어요 저는 이걸 2020년 개봉 8년이 지난 후 봤는데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깔끔하게 느껴졌답니다.
처음엔 그런 장면들이 없긴 한데 뒤로 갈 수록 징그러운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징그러운 걸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청을 삼가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루한 목요일이라 조금 자극적인 영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직 잘 시간이 남으신 분들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니 영화 한편 보고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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